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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정현, "즈베레프가 답답해 했다" (현장 인터뷰)
2018-01-16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대한테니스협회=신동준 홍보팀 기자]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1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오픈 1회전에서 독일의 미샤 즈베레프(35위)를 6-2, 4-1 Ret. 기권승으로 누르고 64강에 안착했다.
 
아래는 정현과의 일문일답. 
 
- 오늘 경기 승리한 소감은
= 일단 상대가 몸 컨디션이 나빠 운 좋게 2회전에 올랐다. 즈베레프 컨디션이 회복돼 정상으로 돌아오기 바란다. 내일부터 다시 2회전 경기를 철저히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상대를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 그랜드슬램 1회전 경기는 항상 어렵다. 평소처럼 최선을 다했고, 상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과를 내고 싶은가
= 그랜드슬램은 모든 최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이다. 큰 꿈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 한국에서 테니스가 얼마나 인기있는가
= 아직은 한국에서 다른 스포츠보다 테니스 인기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몇 년 전에 비해서는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중이다. 나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이 잘해서 인기가 상승하길 바란다.
 
- 어렸을 때 어떤 선수들을 롤모델로 생각했고, 프로에 와서 같이 대결해봤으면 했던 선수가 있는가
= 내가 어릴 적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를 보면서 커왔다. 성장해서 지금 그 선수들과 한 대회를 같이 출전한다는 게 영광스럽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그들과 맞붙고 싶다. 
 
 
 
 
 
 
- 호주에 사는 한국인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있는데
= 1회전 경기를 앞두고 많은 한국 팬들이 호주까지 찾아와줘서 감사하다. 2회전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미샤 즈베레프에 3전 전승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테니스라는 게 상대성과 심리적인 면이 적용되는 스포츠다. 상대가 나보다 랭킹이 높지만, 그 전에 2번이나 이겨봐서 경기감각, 운영 방법을 잘 안다. 매번 경기를 할 때마다 이 선수가 나를 답답해한다. 오늘 경기에서 즈베레프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다. 그러나 몸이 안좋아서 100% 컨디션으로 임하지 못한 것 같다.
 
- 지난해 12월 네빌 고드윈 코치와 동계훈련을 일주일간 했다. 이후 ASB 클래식부터 시작해 호주오픈까지 지도를 받고 있다. 외국인 코치에게 지도받는 게 어떤 장점이 있나
= 코트 안에서나 코트 밖에서 고드윈과 즐겁게 지내고 있다. 외국인 코치와 투어를 하는 게 처음이라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마음가짐이다. 그와 짧은 시간이지만 동계 전지훈련부터 지금까지 한층 발전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경기 결과를 떠나서 코트에 서있는 게 즐겁다.
 
- 원래 복식에 잘 출전하지 않는데, 이번 대회 복식에 출전한 이유는 
= 특별한 이유가 있지는 않다. 작년에도 랭킹만 되면 복식에 출전했다. 그랜드슬램에서 경기하는 것만큼 좋은 연습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부상으로 경기를 많이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복식에 출전할 랭킹과 스케줄이 맞으면 최대한 출전할 것이다.
 
-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타인 니시코리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는데
= 작년 12월에 일본에서 니시코리를 만났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호주오픈 이후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었다. 그가 다시 투어에 복귀해서 활약하기를 바란다.
 
- 지난해 넥스트젠 파이널 우승 뒤 어떻게 지냈나 
= 한국에 돌아와서 2주 동안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교 수업도 듣고, 친구들을 만났다. 그 후에 방콕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올시즌을 시작했다.
 
- 올시즌 목표는
= 물론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부상 없이 올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글 신동준 기자 사진 멜버른=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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