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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희배] 홍성찬·강구건, 정상에서 맞대결 펼친다!
2013-11-03  

[이덕희배] 홍성찬·강구건, 정상에서 맞대결 펼친다!

주니어육성팀 쌍두마차인 홍성찬(횡성고)과 강구건(안동고)이 이덕희배 정상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11월 2일 춘천 송암스포츠파크 실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3 이덕희배 춘천 국제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G2)'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대회 톱시드인 홍성찬(횡성고-Jr.26위)이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해 승승장구하며 준결승에 진출한 정윤성(대곶중-Jr.243위)을 2-0(7-5 6-2)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1세트 브레이크 공방을 벌이며 2-2로 맞서던 경기는 정윤성의 묵직한 포핸드가 불을 뿜으며 5-2로 앞섰지만, 홍성찬이 빠른 발을 이용해 탄탄한 디펜스로 정윤성의 강공을 무력화시키며 추격을 시작해 내리 다섯 게임을 가져와 7-5로 첫 세트를 선취했고, 2세트는 기세가 꺾인 정윤성을 압박하며 경기를 지배해 6-2로 마무리했다. 

결승에 오른 홍성찬은 "후배와의 경기라 부담도 있었고 경기 초반 정윤성의 공이 워낙 좋아 고전했지만, 경기를 잘 풀어 결승에 진출해 기쁘다. 지난해 성적(4강 진출)을 넘어 결승에 오른 만큼 부담 없이 내 플레이를 펼쳐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상 회복 후 지난달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페이스를 올리고 있는 강구건(안동고-Jr.83위)은 다카하시 유스케(일본-Jr.117위)와 풀세트 접전 끝에 2-1(6-3 6<3>-7 6-2)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해 홍성찬과 격돌한다. 

1세트 강구건이 서비스와 스토로크에서 우위를 점하며 6-3으로 가져와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2세트 다카하시 유스케와 치열한 공방을 펼치다 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패해 세트올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3세트 초반 2-2까지 팽팽하게 맞서던 경기는 강구건이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다카하시의 범실을 유도하며 6-2로 가져와 2시간 40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결승에 진출한 강구건은 "2세트에서 경기를 끝내지 못해 만족스럽지 않지만 결승에 진출해 기쁘다. 홍성찬이 워낙 빠른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보다 한 걸음 더 뛴다는 생각으로 결승에 임해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찬과 강구건은 2년 전 태국 4등급대회 결승에서 맞붙어 강구건이 2-0으로 승리한 바 있지만, 2년 전 전적이라 의미는 없고 부담을 털고 누가 더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여자단식 준결승에서는 노 시드인 프레야 크리스티(영국-143위)가 5번 시드 케트린 이사벨 스테펜센(미국-Jr.66위)을 2-1(4-6 6-2 6-3)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고, 2번 시드 슈 실린(중국-Jr.46위)은 에밀리 프라카티(덴마크-Jr.236위)를 2-0(6-0 6-1)으로 일축하고 결승에 올랐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선 파징-초우 체(중국) 조가 후쿠다 소라-오니시 캔(일본) 조를 2-1(6-3 4-6 10-6)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킴벨리 비르렐-올리비아 찬드라몰리나(호주) 조가 리제트 카브레라(호주)-프레야 크리스티(영국) 조를 2-1(7-5 2-6 10-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덕희배 운영위원회는 부대행사로 '매직테니스 강습회'와 '윌슨과 함께하는 이덕희배 레드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이별 3개 종목으로 나누어 열린 레드볼 대회는 우천에 따른 코트 부족으로 예선 리그전 없이 토너먼트로 진행돼 많은 경기를 갖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 어느 대회의 레드볼 대회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치열하게 전개됐다. 

이번 레드볼 대회는 춘천지역은 물론 서울과 부천 등에서 레드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어린이들이 많아 레드볼대회가 많이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결승전이 열리는 3일엔 부대행사로 '이덕희배 춘천시 동호인 테니스대회(단체전)'가 열린다. 이덕희배 운영위원회는 대회 상품과 함께 참가팀에 중식과 경품권을 제공하게 되며, 춘천시 동호인은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고 참가비(팀당 5만 원)는 유소년지원금으로 전액 후원하는 상생을 실천하게 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엔 11시부터 홍성찬(횡성고)과 강구건(안동고)의 남자단식 결승전에 이어 여자단식 결승전이 춘천 송암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며, 인터넷 전문방송인 isportsTv 중계로 네이버를 통해 생방송 된다. 

 

춘천=유종찬 KTA 기자 ccgamja@hanmail.net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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