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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테니스연맹전] 구미시청 창단 후 첫 우승
김도원 altnt1@daum.net
2013-11-14  

[실업테니스연맹전] 구미시청 창단 후 첫 우승

대한테니스협회 | 기사입력 2013-11-14 09:57 | 최종수정 2013-11-14 09:58

 

13일 구미시청이 수원 만석공원테니스장에서 열린 2013 제2차 한국 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구미시청은 김지선, 김선정, 변혜진이 선전하며 대회 9연패를 꿈꾸고 있던 NH농협은행을 종합전적 3:1로 이기며 1994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전날 종합전적 2:2에서 일몰로 중단되었던 안동시청과 NH농협은행의 단체전 준결승 경기가 속행되어 NH농협은행(함미래-홍현휘)이 안동시청(정혜진-황인영)을 복식에서 이기며 결승전에 올라 구미시청과 결승전을 펼쳤다.

구미시청과 NH농협은행의 단체전 결승에서 김선정, 김지선, 변혜진, 오희진이 선전하며 지난 실업연맹전1차와 대통령기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던 실업 강호 NH농협은행을 3:1로 물리치고 1994년 창단 후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우승이 확정된 후 구미시청 배동훈 감독은“청단 후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따라준 백인영 코치와 선수들에게 고맙고, 항상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구미시청의 남유진 시장과 시청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오늘의 우승을 발판 삼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는 조민혁의 세종시청과, 유다니엘이 선전하고 있는 국군체육부대가 안성시청과 도봉구청을 각각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14일 9시30분부터 만석공원테니스장에서 실업연맹 2차 정상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다.

   

수원=김도원KTA기자 altnt1@daum.net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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