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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테니스연맹전] 국군체육부대 실업단체 최강 입증
김도원 altnt1@daum.net
2013-11-14  

[실업테니스연맹전] 국군체육부대 실업단체 최강 입증

대한테니스협회 | 기사입력 2013-11-14 17:42 | 최종수정 2013-11-14 17:53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실업 최강임을 입증한 국군체육부대

14일, 국군체육부대가 수원 만석공원테니스장에서 열린 2013 제2차 한국 실업테니스연맹전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제1차 실업테니스연맹전 단체전 우승팀인 국군체육부대와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조민혁의 세종시청과의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가 종합전적 3:2로 세종시청을 누르고 실업테니스연맹전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우승하며 실업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4단1복으로 진행된 이날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는 유 다니엘과 윤요섭이, 세종시청 김아람과 정영훈에게 이겼으나 문주해와 최재원이, 조민혁과 오상오에게 패하며 종합전적 2:2동점으로 단식에서 결판을 내지 못한 채 마지막 복식 경기로 이어졌다.

운명을 가른 복식경기에서 국군체육부대(문주해-최재원)는 끈질기게 따라붙는 세종시청(조민혁-오상오)을 맞이해 첫 세트를 6-1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으나, 두 번째 세트에서 6(4)-7로 아깝게 패하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세트에 들어서도 서로 치고 받는 공방전속에 5-5로 균형이 깨지지 않았으나,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국군체육부대가 두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며 지난 1차 대회에 이어 정상을 차지하며 우승기를 차지했다.

경기 후 국군체육부대 김춘호 감독은“그동안 주전급이었던 선수들의 전역으로 인해, 이번 대회 목표는 3위였으나, 유다니엘과 후배들이 자발적인 훈련과 노력으로 우승한 것이 기쁘고, 선수들이 고맙고, 대견스럽다” 그리고 “오늘의 우승은 끈끈한 전우애로 일궈낸 군인정신의 산물이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유 다니엘은“ 후배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한번 해보자는 정신으로 똘똘 뭉쳐 연습한 것이 우승의 요인이며 늘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에 전념하게 해주시는 감독님과 부대장님께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창단 후 단체전에서 첫 우승을 일궈낸 구미시청

한편,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한 구미시청과 국군체육부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단·복식 경기가 15일부터 9시30분부터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펼쳐 진다.

 

수원=김도원KTA기자 altnt1@daum.net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여자 단체전 준우승 NH농협은행

 

                             남자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세종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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